
구하라 인스타그램 © 뉴스1
가수 구하라가 금발로 변신했다.
30일 구하라는 자신의 SNS에 “다시 물들이고 싶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금발로 파격 변신을 해 눈길을 끈다.
구하라는 지난 26일 일본 TV도쿄 ‘테레토 음악제 2019’에 출연, 카라의 ‘미스터’로 무대를 꾸미던 중 의상이 흘러내려 입고 있던 보정 속옷이 약 20초가량 노출되는 사태를 겪었다. 하지만 구하라는 당황한 기색 없이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무대를 마쳤다.
한편 구하라는 최근 일본의 연예 기획사 ‘프로덕션 오기’와 계약을 체결하고 활동 재개에 나섰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