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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남측 자유의 집서 단독회담

입력 | 2019-07-01 03:00:00

[북-미 판문점 정상회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왼쪽)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판문점 남측 지역에 있는 자유의 집에서 회담을 시작하기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북-미 정상은 이날 자유의 집 2층에 있는 VIP실에서 53분간 단독 회담을 가졌다. 양국 실무진이 회담을 사전 조율한 듯 성조기와 인공기가 교차 배열된 모습이 보인다.

판문점=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