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현사장 창립 49주년 기념식
전영현 삼성SDI 사장(가운데)이 1일 경기 기흥사업장에서 직원들과 삼성SDI 창립 49주년 기념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삼성SDI 제공
그는 또 임원들에게 보낸 별도의 메일에서 혁신의 아이콘으로 꼽히는 식품업체 삼진어묵을 예로 들며 “절박함을 가지고 작은 것을 시작으로 모든 체질을 바꿔야 진정한 승자가 된다”고 강조했다.
이날 준공식을 겸한 E3 동은 지난해부터 진행한 인프라 개선 작업의 일환으로 건설됐다. ‘환경(Eco)’과 ‘에너지(Energy)’ 등의 의미를 담아 이름이 지어졌다.
황태호 기자 tae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