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서울 강동구청장(왼쪽 사진)과 이창우 동작구청장이 동아일보 ‘닥터헬기 소리는 생명입니다(소생)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정훈 구청장과 이창우 구청장은 지난달 24일 각각 서울 강동구청과 동작구청의 구청장 집무실에서 ‘빨간 풍선 터뜨리기’ 이벤트를 했다. 닥터헬기 이착륙 소리가 풍선 터지는 소리와 비슷하다는 점에 착안해 닥터헬기 소리에 대한 시민 의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구청장은 모두 지난달 20일 박성수 송파구청장의 지명으로 소생 캠페인 릴레이에 참여했다. 다음 릴레이 동참자로 이정훈 구청장은 김선갑 광진구청장과 강동만 강동소방서장을, 이창우 구청장은 유용 서울시의원과 조진희 동작구의원, 오승록 노원구청장을 지목했다.
서울 강동구 동작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