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내의 맛
정준호·이하정 부부의 딸이 공개된다.
2일 방송하는 TV조선 ‘아내의 맛’에선 정준호·이하정 부부의 득녀 스토리가 방송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녹화 당일 정준호는 출산을 앞두고 입원한 이하정의 곁에 머물며 다정한 남편의 모습을 보였다.
축복이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주위를 감탄케 했다. 패널들은 정준호·이하정의 장점만 쏙 빼닮은 축복이의 빼어난 미모에 놀라워 했다. 정준호는 축복이를 보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제작진은 “눈물과 웃음 없인 볼 수 없는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2세 탄생기가 안방극장에 전달될 예정”이라며 “이제 두 아이의 부모가 된 정이 부부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1년 3월 결혼한 정준호와 이하정은 2014년 아들 시욱 군을 얻었다. 지난달 26일에는 딸 축복이를 안았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