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경제적 가치와 더불어 사회적 가치를 추구해야 한다는 요구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윤 창출은 물론이고 일자리 창출, 환경 보호, 지역사회 공헌 등 기업이 속한 생태계 전체에 긍정적 영향을 미쳐야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기업의 전략과 비즈니스 모델, 마케팅 등 경영활동의 전 영역에 걸쳐 패러다임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동아일보가 주최하는 ‘2019 사회적 가치 최고위 과정’은 재무적 성과와 사회적 가치를 함께 창출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합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최고위 과정에서는 사회문제 해결을 통해 사업 기회를 발견하고 수익도 내는 최신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합니다. 더불어 기업의 경영 활동과 사회적 이슈를 연계하는 ‘착한 마케팅’, 사익과 공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착한 금융’에 대한 모범 사례를 제시합니다. 국내외 최고의 사회적 가치 전문가들이 강연과 체험학습을 담당하는 이번 최고위 과정에 시대 변화를 선도할 민간 기업 및 공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기간: 2019년 9월 2일∼11월 25일 총 10주(매주 월요일 오후 6시 30분∼9시 30분)
○ 대상: 기업 전략 및 사회공헌·지속가능경영 담당 임원 및 최고경영자(CEO)
○ 등록·문의: 동아일보 미래전략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