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현진 전 아나 인스타
서현진 전 MBC 아나운서가 임신 소식을 전한 사실이 3일 뒤늦게 알려졌다.
서현진 전 아나운서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게 기쁜 소식이 있다”면서 임신 소식을 전했다.
서현진 전 아나운서는 “올 11월에 엄마가 된다”며 “벌써 배가 많이 불렀는데 그동안 조심스러워서 말 못하다가 이제야 친구들과 지인들에게 조금씩 축하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서현진 전 아나 인스타
한편, 서현진 전 아나운서는 2017년 5세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서울의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최현정 전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나 약 8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