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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명품시계 집착 이유 “채권자들이 그것만 털어가”

입력 | 2019-07-03 16:40:00


방송인 이상민이 명품시계에 대한 남다른 지식과 애착을 드러냈다.

이상민은 최근 진행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쇼핑의 참견 시즌2’에서 명품시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개했다.

특히 이상민은 “1억이 생기면 꼭 사고 싶은 명품시계가 있다”고 말했다. 그 이유는 “과거 채권자들이 명품시계만 털어가더라”고.

게스트 신동헌 편집장은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급할 때 명품시계가 유용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의 명품시계 애착이 담긴 ‘쇼핑의 참견 시즌2’는 내일 밤 9시 50분 KBS Joy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