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뉴스1) 전두환 전 대통령이 3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큰 형 전기환(90)씨의 빈소에 들어가고 있다. 2019.7.3/뉴스1
전두환 전 대통령은 노환으로 별세한 큰 형 고(故) 전기환 씨의 빈소를 찾았다.
전 전 대통령은 3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전 씨의 빈소에 모습을 비췄다.
검은색 정장 차림의 전 전 대통령은 굳은 표정으로 빈소에 들어섰다. 이순자 여사도 동행했다.

(성남=뉴스1) 전두환 전 대통령이 3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큰 형 전기환(90)씨의 빈소에 들어가고 있다. 2019.7.3/뉴스1
전 씨는 2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경찰 출신인 고인은 5공화국 시절 세림개발 명예회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