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택연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옥택연이 악성 팬에게 받은 협박 메시지를 공개했다.
옥택연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2PM 멤버들이 받은 SNS 협박성 메시지와 메일 등을 캡처한 이미지를 게재했다.
그는 “아마 같은 사람이 나 뿐만 아니라 모든 멤버들에게 같은 짓을 하고 있을 것”이라며 “이 사람에 관한 정보가 있으면 알려달라. 미친 사람이 우릴 괴롭히도록 놔두지 않을 거다. 2PM은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글도 적었다.
한편 옥택연은 지난 5월16일 경기도 고양시 백마 신병교육대에서 약 20개월의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