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민지 씨 소셜미디어
그룹 바이브 멤버 윤민수(39)의 아들인 윤후 군(13)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 씨는 4일 인스타그램에 윤후 군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후 군은 이모로 추정되는 여성과 함께 길을 걷고 있다. 성인 여성보다 큰 키와 아버지 윤민수를 닮은 외모에 눈길이 간다.

사진=김민지 씨 소셜미디어
윤후 군은 2014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당시 사진과 비교해보면 폭풍 성장한 모습이라는 게 게시물 댓글을 단 누리꾼들의 반응이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