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배우 전지현(38)이 최동훈(48) 감독의 신작 출연을 놓고 막바지 조율 중이다. 성사된다면 ‘암살’ 이후 4년 만의 스크린 복귀다.
영화계 관계자들은 “전지현이 4년 만에 스크린을 두드린다. 여러 차례 호흡을 맞춘 최동훈 감독의 신작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조만간 최종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전지현은 지난해 1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전지현은 ‘최동훈 사단’, ‘최동훈의 페르소나’로 불릴 정도로 ‘도둑들’, ‘암살’ 등 최 감독의 1000만 영화들에서 열연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