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배우 김의성(54)이 그룹 ‘트와이스’ 사나(23) 퇴출 요구에 일침을 가했다.
김의성은 4일 페이스북에 “아베가 날뛰는데 왜 사나를 퇴출시키나. 토착 왜구를 쫓아내야지”라고 남겼다. 댓글로 “아무튼 사나는 건드리지 마라”고 덧붙였다.
이 글은 ‘좋아요’ 3000개를 넘으며 주목 받고 있다.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2018) 등에서 매국노를 연기한 김의성에게 네티즌들은 “진정한 애국노”, “전직 토착 왜구로서의 고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