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뉴스1) 가수 현아가 5일 오전 해외일정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2019.7.5/뉴스
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포착된 가수 현아(27)의 입술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현아는 이날 오전 외국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했다.
하늘색 원피스를 입은 현아는 언론사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이에 몇몇 누리꾼들은 현아가 필러 시술을 받은 게 아니냐고 의심했다.
(인천공항=뉴스1) 가수 현아가 5일 오전 해외일정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2019.7.5/뉴스
(인천공항=뉴스1) 가수 현아가 5일 오전 해외일정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하고 있다. 2019.7.5/뉴스
(인천공항=뉴스1) 가수 현아가 5일 오전 해외일정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2019.7.5/뉴스1
현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눈 화장 안 하고, 오버 립 크게 그린 것”이라며 “메이크업 진한 것도, 연한 것도 매번 다른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저는 이게 좋다”며 “하루하루 스케줄 하면서 변신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것도 좋다. 그저 당연하단 듯 한 키보드 악플은 싫다”고 밝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