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트위터 제보
5일 오후 서울 양천구의 한 주상복합건물에서 발생한 화재 장소는 목동이 아닌 신정동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양천소방서 관계자는 이날 동아닷컴과 전화통화에서 “정확한 화재 발생 지역은 목동이 아닌 신정동”이라고 설명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화재 신고는 이날 오후 5시 54분경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재 큰 불길을 잡은 상태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까지 완료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