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배우 이성재(49)가 올해 할아버지가 된다.
16일 TV리포트 보도에 따르면, 이성재의 첫째 딸 인영 씨는 현재 임신 20주를 넘긴 상태다. 이성재는 소식을 주변 사람들에게 전하는 등 기쁨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고.
소속사 쿰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도 해당 매체를 통해 “이성재의 장녀가 현재 임신 중인 것이 맞다”고 밝혔다.
한편, 이성재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어비스’에서 천재 외과의사이면서도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인 오영철 역을 연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