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광명을 만들겠습니다.”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광명’을 만들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 복지서비스 및 여성,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약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 복지사각지대 해소 맞춤형 복지서비스
시는 위클린사업, 생활복지기동반을 운영하여 저소득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행복나눔 빨래터를 운영하여 중증장애인과 거동불편 어르신들에게 세탁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기부식품을 저소득가정에 지원하는 행복바구니사업을 운영하여 식생활안정에도 도움을 주는 등 다각도로 맞춤형 복지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 여성 친화도시 광명시
시는 지역공동체 회복을 통한 통합적 안전사업을 추진한다. 여성친화 안심마을 조성, 스마트폰 안전귀가서비스, CCTV 및 로고젝터 설치 등 야간 길거리 안전대책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또한 가족친화 기업 인증 확대를 위한 컨설팅을 지속 추진함으로써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 분위기를 조성·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공공기관, 여성친화 시민참여단, 성평등 활동가 등이 모여 합동점검반을 구성하고 공중화장실 내 불법 촬영 카메라를 상시 점검한다. 시는 합동점검반 구성으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해 여성 성범죄 예방에 노력할 예정이다.
● 아동친화도시로 탈바꿈
또한 시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30개소를 운영·지원하고 있다. 이용 아동에게 교육, 문화, 정서지원 등 5개 영역의 종합적 복지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촘촘한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광명시는 지난 2월 22일 광명시아동보호전문기관을 개관했다. 아동보호전문기관은 민선7기 박승원 광명시장의 핵심공약사항으로 취임 후 강한 추진력을 발휘하여 기관설치 공약 중 첫 번째로 이룬 성과다.
● 노인, 장애인 약자 배려
광명시는 독거노인의 고독사 예방과 치매노인들의 돌봄을 위해 위드 스마일 돌봄단, 치매 서포터즈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홀몸어르신 공동가구 시범사업을 추진해 홀몸 어르신들의 양질의 주거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사회복지관 노인일자리, 어르신환경봉사대, 다양한 장애인 일자리도 마련하여 노인, 장애인들의 사회활동을 돕고 경제적 지원에도 노력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아동, 청소년, 여성, 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며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모든 시민들이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주민에게 고루 돌아가는, 모두가 행복한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는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다양한 복지사업 발굴에 노력하고 있다”며 “차별 없이 소외 없이 약자를 우선 배려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로 함께 잘 사는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