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파스퇴르 8월 7일까지 진행
펜탁심 홈피에 ‘아기 사진’ 등록응모
사노피 파스퇴르(대표 밥티스트 드 클라랑스)는 영아 5가 혼합백신 펜탁심주(Pentaxim, 이하 펜탁심)의 모델로 활동할 ‘제3회 심(xim)쿵 아기모델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8월 7일까지 약 2주간 진행하며, 1세 미만의 아기를 둔 부모나 보호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응모방법은 펜탁심 홈페이지 내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아기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은 ‘심쿵’ 사진 1매를 등록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5명의 아기들은 한국의 지역별 대표 펜탁심 모델이 되어 펜탁심 브로슈어 모델 등으로 활동한다.
응모한 사진은 펜탁심 홈페이지에 공개되며 네티즌으로부터 ‘좋아요’ 투표를 받게 된다. 펜탁심 아기모델은 홈페이지 내의 ‘좋아요’ 수와 내부 심사단의 평가점수를 합산해 최종적으로 5명이 선정될 예정이다. 인스타그램 등 SNS에 아기 사진과 함께 특정 해시태그를 공유한 게시물의 URL을 기재하면 가산점이 부여된다. 최종 선발 결과는 8월 14일 펜탁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사노피 파스퇴르의 밥티스트 드 클라랑스 대표는 “심(xim)쿵 아기모델 선발대회가 대한민국 영아에게 감염되기 쉬운 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사노피 파스퇴르는 공공보건 파트너로서 한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