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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초보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독일 칼슈미트 ‘아론’ 냄비 출시

입력 | 2019-07-25 03:00:00

Kitchen Info




올해 190주년을 맞은 독일 명품 주방브랜드 칼슈미트에서 ‘아론’ 냄비를 출시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상과 IF디자인을 수상한 제품으로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아론 냄비는 어떤 요리에도 사용할 수 있는 만능 냄비로 특히 면 조리시 편리하다.

손잡이를 올리면 뚜껑이 고정되고 냄비 윗부분에 홀이 있어 면을 흘리지 않고 물을 따라버릴 수 있다. 손잡이 사이에 뚜껑을 세울 수 있고 뚜껑 위에 조리도구 거치대가 있어 좁은 공간에서 편리하다. 냄비 안에는 눈금이 있어 요리 초보가 사용하기에도 좋다. 크기가 다양하며 모든 열원에서 사용 가능한 스테인리스 소재로 내구성이 뛰어나다. 인체 무해한 재질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글/이지은(생활 칼럼니스트)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