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 5월 발사한 미사일. (사진제공=노동신문) /2019.5.10ⓒ 뉴스1
청와대는 25일 오전 북한이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2발을 발사한 직후 군 대비 태세에 나섰고, 한미 당국이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5시 34분, 오전 5시 57분경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 비행거리는 약 430km다.
한미 양국은 발사체의 세부사항에 대해 분석 중이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