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점에 직업 체험관 오픈
CF촬영 기회, 330mL 카카오프렌즈 삼다수 제공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25일 글로벌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점과 파트너십을 맺고 키자니아 내 ‘제주삼다수 광고회사’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키자니아는 글로벌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로, 세계 최대 규모인 키자니아 서울점의 연간 방문객은 약 120만 명이다. 신규 오픈한 키자니아 서울 ‘제주삼다수 광고회사’에서는 어린이들이 제주삼다수 광고모델이 되어 자유롭게 광고 촬영을 할 수 있으며, 광고모델의 역할과 제주삼다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촬영된 광고 이미지는 디지털 형태로 체험관 외부 모니터를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체험 후에는 어린이들에게 광고 포스터 이미지와 제주삼다수 카카오프렌즈 에디션 330mL 제품을 제공한다.
제주삼다수 광고회사 오픈을 기념해 25일부터 28일까지 키자니아 서울점 입장객에게 제주삼다수 500ml를 증정하며, 제주삼다수 공식 SNS에서는 체험 인증사진을 남기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8월 말까지 운영한다.
오경수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제주삼다수는 출시 이후 21년째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국민 브랜드로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