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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7월 FIFA 랭킹 37위…아시아에서 이란·일본 다음

입력 | 2019-07-25 19:11:00


한국이 7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37위를 유지했다. 25일(한국시간) FIFA가 발표한 7월 FIFA 랭킹에서 1467점을 받았다.

6월 두 차례 A매치 이후 경기가 없었던 한국은 세계랭킹과 랭킹포인트를 그대로 유지했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3위에 해당한다.

이란(1518점)이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23위에 올랐고, 일본(1481점)은 28위에서 33위로 추락했다.

호주(1436점)는 3계단 하락한 46위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97위로 1계단 하락했다.

1746점을 기록한 벨기에가 1위를 지켰고, 브라질은 1726점으로 3위에서 2위로 도약했다.프랑스는 1718점으로 3위로 내려왔고, 잉글랜드는 1652점으로 4위를 유지했다. 우루과이는 1637점으로 8위에서 5위로 점프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