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지도 하에 ‘신형 대구경조종방사포 시험사격’을 했다고 조선중앙TV가 1일 보도했다. (조선중앙TV 캡처) 2019.8.1/뉴스1
지난달 31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지도 하에 ‘신형 대구경조종방사포 시험사격’을 했다고 조선중앙TV가 1일 보도했다. (조선중앙TV 캡처) 2019.8.1/뉴스1
합동참모본부는 1일 북한이 전날 발사한 발사체에 대해 “신형 단거리 탄도 미사일이라는 한미정보당국의 평가에 대해서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합참은 이날 오후 북한 조선중앙TV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도하에 신형 대구경조종방사포 시험사격을 했다며 공개한 현장 사진 15장에 대해 “추가적으로 정밀분석 중에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북한 매체들은 전날 발사한 발사체를 우리 군이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이라고 발표한 지 하루 만에 ‘신형 대구경조종방사포’라고 밝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