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화가를 찾아 떠나는 세계 여행(이명옥 지음·시공아트)=클림트, 다빈치, 프리다 칼로 등 각국을 대표하는 23명의 예술가들의 삶을 돌아보고 이들과 관련된 장소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1만8000원.
○ 어떤 양형 이유(박주영 지음·김영사)=형사재판으로 만난 사건들과 실제 판결문에 담기지 못한 사건 당사자들의 아픔, 판사의 번민이 담겼다. 이를 통해 법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탐구했다. 1만4000원.
○ 성스러운 유방사(다케다 마사야 지음·아르테)=‘유방문화연구회’로 모인 각 분야의 연구자 22명이 ‘어떻게 가슴은 여성의 얼굴이 되었는가’를 주제로 각국의 ‘가슴 문화’ 역사를 연구했다. 2만 원.
○ 한중일 정원에서 찾은 트랜드(박경자 지음·학연문화사)=세계적으로 문화교류가 왕성해지는 가운데 한국 정원문화의 정체성을 찾는 과정을 다뤘다. 한국전통조경구조물을 현대 환경에 맞게 재해석하는 방법을 사례를 들어 소개한다. 2만 원.
○ 프레디쿠스(임영익 지음·클라우드나인)=딥러닝, 예측기계, 메타 인공지능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특히 인공지능의 예측지능에 초점을 맞춰 실전 사례들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의 미래를 탐구했다. 2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