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생 캠페인은 닥터헬기 소음 인식도 개선과 닥터헬기 운영 확대 등을 위해 시작된 캠페인으로, SNS를 통해 온 국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김 이사장은 “국민건강보험이 여러분의 건강을 지킨다면, 닥터헬기 소음은 가족과 이웃을 살리는 소중한 생명의 소리임을 생각해 달라”며 “소생 캠페인에 많은 분이 동참해 줬으면 좋겠다”고 응원을 당부했다.
김 이사장은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 참여자로 산림항공본부 김용관 본부장을 지명했다.
이진한 의학전문기자·의사 liked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