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다도시 인스타그램 갈무리
“울랄라” 등의 유행어로 국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방송인 이다도시(50·프랑스)가 10일 프랑스에서 재혼한다.
이다도시는 5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헐!~ 다음 토요일(10일)에는 노르망디에서 재혼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재혼 상대인 예비 남편 사진을 올렸다.
시진 속 이다도시와 예비남편은 활짝 미소 짓고 있다. 두 사람의 유쾌한 모습에 눈길이 간다.

사진=이다도시 인스타그램 갈무리
이다도시는 1993년 한국인 남편과 결혼했으나 결혼 16년만인 2009년 이혼했다. 슬하에 두 아들이 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