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런닝맨
방송인 유재석(47)이 둘째 딸 나은 양의 외모를 언급했다.
유재석은 4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 ‘런닝맨’에서 나은 양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2008년 나경은 전 MBC 아나운서 결혼한 유재석은 2010년 아들 지호 군을, 2018년 딸 나은 양을 얻었다.
유재석은 나은 양에 대해 “돌이 다 되어간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누굴 닮았느냐’는 질문에 “의견이 나뉜다. 어떤 분은 나경은 씨를 닮았다고 하고 다른 분은 나를 닮았다고 한다”고 밝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