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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하얏트 서울, 제철 복숭아 ‘피치 서머 디저트’ 출시

입력 | 2019-08-05 13:10:00


서울 남산 그랜드하얏트 서울은 라운지 카페 갤러리에서 달콤한 여름 제철 복숭아를 이용한 ‘피치 서머 디저트’를 출시한다.

제철 복숭아로 만든 디저트부터 한입 크기의 핑거푸드, 아이스크림 등으로 구성한 ‘피치 애프터눈 티세트’는 정통 클래식 애프터눈 티에 뷔페 스테이션을 추가로 제공한다. 기본으로 제공하는 3단 트레이에는 산딸기 귀리 스콘과 복숭아 콤포트, 클로티드 크림과 복숭아 초콜릿 무스, 복숭아 판나코타, 복숭아 파블로바 등 다양한 복숭아 디저트가 포함했다. 뷔페 스테이션에서는 미니 바닷가재 버거, 야채 크리뒤떼, 송로버섯 샌드위치 등의 다양한 핑거 푸드를 맛볼 수 있다. 곁들여 마시는 차는 3종의 홍차와 세작 차, 영귤 차, 석류 차, 오미자 차 등 복숭아의 풍미와 잘 어울리는 전통 차를 포함했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복숭아와 라즈베리 소스를 곁들여 먹는 디저트 멜바를 응용해 우유얼음 위에 복숭아, 라즈베리 콤포트, 화이트 초콜릿 복숭아 무스, 아몬드 크럼블 및 화이트 초콜릿을 곁들인 피치 멜바 빙수도 운영한다. ‘피치 서머 디저트’는 9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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