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 제공
방송인 탁재훈이 훌쩍 성장한 아들을 언급하며 “키가 벌써 186cm다. 어느새 나를 만나면 ‘보디 터치’로 인사한다”고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에서 2002년생 딸(17)과 2004년생 아들(15)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탁재훈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탁재훈은 “아이를 또 낳을 생각이 없다”며 올해 15세인 아들을 언급했다.
탁재훈은 “내가 어떻게 그런 아이를 낳았는지 놀랍다”며 “아들 키가 벌써 186cm”라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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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은 “조그맣게 태어나서 기어 다니던 아기가 어느새 나를 만나면 ‘보디 터치’로 인사한다”며 “아들의 ‘어깨 인사’에 힘이 밀리면 ‘체력 좀 키우세요’라는 말이 돌아온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