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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맵퍼스 ‘협력형 사고대응 서비스’ 공동개발

입력 | 2019-08-06 03:00:00


한국도로공사는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와 ‘협력형 사고 대응 서비스’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속도로의 차량 급정지, 갓길 정차 사고 등 돌발 상황을 도로공사, 경찰, 소방당국이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시스템이다. 도로공사는 “전방의 사고 내용을 뒤따르는 차량의 내비게이션에 전송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면 2차 사고 방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