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전 KBS 아나운서. 스포츠동아DB
오정연 전 KBS 아나운서가 최근 가수 강타의 사생활 논란을 폭로한 심경을 밝혔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6일 밤 SNS를 통해 “댓글과 메시지를 통해 주신 수많은 격려와 위로를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미 많은 분들이 보셨기에 접어 두도록 하겠다”며 강타와 관련한 글을 삭제했다. 오정연은 2일 강타가 모델 우주안과 열애설에 휩싸이자 2017년 강타와 교제한 사실과 함께 그의 ‘양다리 정황’을 폭로해 파장을 일으켰다. 논란이 커지자 강타는 “실망과 상처 드려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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