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 대형유통점인 전자랜드는 9일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10’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전국 전자랜드 매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사전 예약 후 이동통신사를 통해 개통을 한 소비자에게 스타벅스 한정판 다회용컵(텀블러)과 음료 쿠폰, 무선 충전이 가능한 보조배터리 등을 증정한다. 다만 이동통신사에 따라 증정품은 다르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전국 매장에서 스마트폰 구매부터 개통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다”며 “준비한 혜택과 함께 갤럭시 노트10을 구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전자랜드 삼성 제휴카드로 결제 시 최대 6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갤럭시 노트 10 사전 예약 시 단말기는 오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