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빛안과병원, 2mm 최소 절개… 각막 손상 최소화
라식과 라섹으로 알려져 있는 시력교정술은 1980년대 후반 국내에 도입된 후 한 해 20만 명이 넘는 환자가 수술 받고 있다. 하지만 시력이 좋아진다는 이유로 충분히 알아보지 않고 수술을 받았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 안구건조증, 빛 번짐, 이물감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눈은 신체기관 중 가장 중요한 부위다. 재수술이 쉽지 않은 만큼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안과병원을 선택할 때에는 의료진의 전문성과 병원 시스템, 의료장비, 정부 인증 내역 등을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새빛안과병원은 시력교정만을 위한 특화전문센터인 라식센터가 있다. 각막에 관한 전문성과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춘 6명의 각막 전문의가 라식센터에서 시력교정술을 집도한다.
최진석 라식센터 진료부장은 라식과 라섹의 장점만 모은 스마일 수술의 권위자로 4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자이스 굴절 심포지엄’에 초청돼 일본의 안과 의사들에게 노하우를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새빛안과병원은 보건복지부 인증 의료기관이다. 보건복지부 지정 안과전문병원, 안과레지던트 수련병원 등 다양한 정부 공인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