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아파트 전경.(자료사진)© News1
정부가 민간택지로 분양가상한제를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가운데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8월 둘째 주 서울지역 아파트 가격은 0.02% 상승해 8월 첫째 주(0.03%)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서울 전세가격은 지난주와 같이 0.04% 올라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주 0.19% 상승한 서초구의 전세 상승폭은 0.2%로 커졌다.
이새샘기자iams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