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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마친 메르켈, 첫 일정은 ‘펭귄엄마’

입력 | 2019-08-15 03:00:00


13일 독일 북부 슈트랄준트의 해양박물관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훔볼트펭귄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박물관 방문은 여름휴가 이후 메르켈 총리의 첫 공식 일정이다. 2011년 메르켈 총리는 이곳에서 ‘레이디 알렉산드라’라는 훔볼트펭귄을 입양한 적이 있다.

슈트랄준트=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