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윙스 인스타그램
래퍼 스윙스(33·문지훈)가 한 달 만에 약 8kg 감량에 성공했음을 인증했다.
스윙스는 1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승리했다”면서 89.9kg을 인증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다이어트 전 스윙스의 몸무게는 98.7kg였다. 약 8.8kg을 감량한 것.
이 외에 스윙스는 운동을 해 땀에 흠뻑 젖은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 등을 올렸다.
사진=스윙스 인스타그램
스윙스는 “다음달 16일까지 82kg대로 진입하지 못할 경우 ‘돈까스 옷 입고 버스킹’, ‘엉덩이로 이름쓰기’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2008년 데뷔한 스윙스는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헬스장을 운영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