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율희. 사진=스포츠동아DB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27)과 라붐 출신 율희(22)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최민환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들께 가장 먼저 들려드리고 싶은 소식이 있다. 짱이(아들)의 동생이 생겼다”고 밝혔다.
최민환은 “이렇게 저희에게 또 한 번의 큰 축복이 찾아와 너무 벅차기도 하고 떨린다”며 둘째를 얻게 된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도록 많이 축복해주셨으면 좋겠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지난해 한 방송에서 둘째 계획을 밝히기도 했던 두 사람은 1년여 만에 둘째 아이를 얻게 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