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트럭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오산 서비스센터(평택시 남부대로)에서 ‘쿨 서비스 로드 슈퍼 위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8월 19일부터 5일 동안 진행된 행사에는 다임러트럭코리아 대표 및 임원들이 요일을 정해 하루씩 직접 고객 서비스 매니저(CSM)로 참여했다. 고객 서비스 매니저(CSM)은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에 상주하며 바쁜 운행으로 인해 자주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기 힘든 고객을 위해 고객 상담 건에 대해 24시간 내 회신을 하는 고객 문의 및 불편 해소 상시 전담 창구다.
지난 22일에는 조규상 다임러트럭 대표와 서비스 및 부품 총괄 최정식 상무가 일일 고객 서비스 매니저로 참여해 현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운행 시 어려움과 정비에 대한 고객들의 건의 사항들을 점검했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쿨 서비스 로드 슈퍼 위크는 어려운 경제 상황과 폭염 속에 지친 트럭커 뿐 아니라 차량을 위해 무상 차량 점검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다임러트럭코리아는 이번 서비스 행사를 통해 ▲차량 무상 점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요일 별 다양한 혜택 및 경품 추첨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서비스 프로그램 체험 ▲시원한 쿨 카페에서 제공하는 디저트 서비스 ▲부품 10% 할인 쿠폰 및 방문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또한, 제휴 이벤트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정품 요소수 유록스(EUROX)와 한국타이어에서 제공하는 타이어 점검 및 기념품도 증정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