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교식 입학처장
학생부종합전형은 △KU자기추천(789명) △KU학교추천(475명) △사회통합(63명) △기초생활및차상위(60명) △농어촌학생(78명) △특성화고교졸업자(27명) △특성화고졸재직자(136명) △특수교육대상자(20명) 등 8개 모집단위로 나눠 선발한다.
KU자기추천과 사회통합, 기초생활및차상위, 특성화고교졸업자, 특수교육대상자는 1단계에서 서류 100%로 뽑은 뒤 2단계는 1단계 성적 70%, 면접 30%로 평가한다. 2019학년도 수시모집에서는 40%이던 1단계 성적 반영 비율이 70%로 확대된다. 면접평가는 제출 서류의 진위를 확인하는 개별 면접으로 진행된다. KU학교추천과 농어촌학생, 특성화고졸재직자 등 3개 모집단위는 서류평가 70%, 학생부(교과) 30%로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 간 중복지원도 가능하다.
논술우수자전형은 논술을 100% 반영하고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을 도입했다.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가·나) 영어 사회·과학탐구(1과목) 중 2개 등급의 합이 4,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가) 영어 과학탐구(1과목) 중 2개 등급의 합이 5, 수의예과는 국어 수학(가) 영어 과학탐구(1과목) 중 3개 등급의 합이 4 이내여야 한다. 계열과 관계없이 한국사는 5등급 이내여야 한다.
KU체육특기자전형은 2단계에서 출석 성적을 5% 반영한다. 1단계 100% 경기 실적으로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50%, 면접 30%, 학생부(교과) 15%, 출석 5%를 합산한다.강동웅 기자 lep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