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성령(51)이 조국(54) 법무부장관 후보자 관련 루머를 부인하고,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법률대리인인 김문희 변호사(법무법인 지평)는 “온라인, SNS, 동영상 플랫폼 등을 통해 유포된 동영상에서 언급되는 정치인 후원 여배우는 김성령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린다. 위 동영상에서 언급된 내용들 역시 김성령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29일 밝혔다.
“동영상에서 언급된 정치인 후원 여배우와 관련지어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자에 대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의도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행위가 있을 경우,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대응할 것”이라고 별렀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