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부터 30분간 최대 20㎜ 쏟아져 기상청 "돌풍과 천둥, 번개 동반 강한비"
29일 낮 12시 현재 서울과 제주 등에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기상청이 호우특보를 발효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30분 서울과 제주(추자도 제외), 강원 화천, 경기 여주·성남·광명·양평·광주·하남·의왕·안양·부천·과천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기성청에 따르면 오전 11시부터 30분간 최대 20㎜의 폭우가 쏟아졌다. 이날 밤까지 총 예상 강수량은 20~60㎜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