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김제동(45)의 MBC FM4U ‘굿모닝 FM 김제동입니다’ 하차가 논의되고 있다.
MBC는 김제동의 DJ 하차와 관련,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면서도 “가을 개편을 앞두고 전체적인 사항을 논의 중”이라고 2일 전했다.
앞서 이날 김제동이 가을 프로그램 개편에 맞춰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서 하차하고, MC 장성규(36)가 후임으로 거론되고 있다는 설이 나왔다. 김제동은 2018년 4월 MC 노홍철(40)에 이어 이 프로그램을 맡았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