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화면 캡처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고 김성재 사망 사건 관련 방송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동의자가 20만 명을 넘어섰다. 이에 따라 청와대가 답변하게 됐다. 지난달 5일 ‘고 김성재님의 사망 미스터리를 다룬 그것이 알고 싶다 방영하게 해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이 처음 오른 뒤 2일 오후 20만 명을 돌파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앞서 8월3일 관련 내용을 방송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김성재의 전 여자친구 김 모 씨가 명예 등 인격권을 보장해 달라며 제기한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이자 방송을 취소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