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배우 신민아(35)·김우빈(30) 커플의 측근은 두 사람이 내년이나 내후년에 결혼할 것 같다고 예상했다.
최정아 연예부 기자는 2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신민아·김우빈 커플을 언급했다. 2015년 2월 광고 촬영 현장에서 만난 신민아·김우빈 커플은 그해 5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최 기자는 신민아·김우빈 커플의 결혼과 관련해 “측근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당연히 올해는 아니고, ‘내년이나 내후년 정도에 결혼을 하지 않겠느냐’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김우빈은 2017년 비인두암 판정을 받아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신민아는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김우빈의 곁을 지켰다.
박수홍은 “김우빈 씨 입장에서 아플 때 챙겨준 사람이 얼마나 고맙겠느냐”면서 “빨리 완쾌해서 좋은 소식을 들려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