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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일본제 차량이 파손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7시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아파트 주차장에서 일본산 스즈키 차량 뒷 유리에 어른 주먹만 한 크기의 구멍이 난 것을 아파트 경비원이 발견했다.
해당 경비원이 차량 파손 사실을 차 주인에게 알렸고 주인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주변에 주차된 다른 차량의 블랙박스 확인 등을 통해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성남=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