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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아웅산 테러’ 순국사절 첫 참배

입력 | 2019-09-05 03:00:00


미얀마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4일 오후(현지 시간) 양곤의 아웅산 묘역에 건립된 ‘대한민국 순국사절 추모비’를 찾아 분향, 헌화하고 있다. 우리나라 대통령이 2014년 건립된 순국사절 추모비를 방문한 건 처음이다.

양곤=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