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1년 국내 음악계의 발전과 역량 있는 신인 발굴을 위해 창설된 동아음악콩쿠르는 지금까지 1130여 명의 재능 있는 신진 음악인을 배출하며 우리 음악계 발전을 이끌어 왔습니다.
이번 콩쿠르는 남녀 성악 부문을 비롯해 작곡, 피아노, 오보에, 클라리넷, 플루트, 바순 등 총 8개 부문에 걸쳐 열립니다. 1위 입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정훈모기념상(여자성악 1위), 이인범기념상(남자성악 1위), 한인하기념상(피아노 1위), 로뎀우드윈드상(오보에 1위), 이종오바순상(바순 1위), 클래식소나타상(피아노 2차 예선 고전소나타 최우수 연주자) 등 다양한 부상도 수여됩니다.
○ 접수 기간: 9월 11일(수) 오후 5시까지
○ 접수: 홈페이지
○ 예선: 10월 1∼18일 서울 중앙대 아트센터 대극장
○ 본선: 10월 29∼31일 서울 세종체임버홀
○ 부문별 일정: 접수 마감 후 발표
○ 문의: 동아일보 문화기획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