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목교역 스카이하임 59∼84m² 중소형 724채 공급 예정… 5호선 오목교역 연결되는 초역세권 대형학원-명문 초중고 인근에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 학군프리미엄 기대 마트-백화점 등 생활 인프라도 풍부
업계 관계자는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은 젊은층의 수요자가 늘어나면서 초·중·고 모두 통학할 수 있는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교육환경이 우수한 곳은 인구 밀집도가 높아 편의시설이 잘 갖춰있고 교통도 편리한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저렴한 가격-편리한 교통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3개동을 연결하는 스카이브리지는 커뮤니티 공간과 함께 설계돼 아름다운 도심 조망이 가능하다.
오목교역 스카이하임은 지하 6층∼지상 37층 규모의 아파트 3개동으로, 요즘 인기 높은 전용면적 59m² 342채, 84m² 382채 등 총 724채 중소형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교육 특구에 위치한 만큼 단지 인근에 높은 수준의 대형 학원가가 밀집해 있다. 특히 목동을 대표하는 목동초중, 목운초중이 위치하며 한가람고, 양정고, 진명여고 같은 명문 고등학교가 같은 학군에 속해 있다.
하지만 지역주택조합은 청약통장 없이 조합원이 직접 토지를 매입하고 건설사와 시공계약을 체결해 아파트를 짓는 ‘아파트 공동구매’ 방식이라 일반 분양 아파트에 비해 공급가가 15∼20%가량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청약통장이 없더라도 조합원으로 가입할 수 있고, 이미 집을 가지고 있어도 전용면적 85m² 이하라면 가입이 가능하다.
‘오목교역 스카이하임’은 오목교역 8번 출구와 바로 연결되어 있어 초역세권은 물론이고 대형마트, 병원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중앙공원을 중심으로 한 녹지 비율이 높고 한강과 안양천 등 조망권도 뛰어나다. 3개 동을 연결하는 스카이브리지가 커뮤니티 공간과 함께 설계돼 아름다운 도심을 바라보며 운동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서부간선도로를 통해 올림픽대로 진출입이 편리해 여의도, 강남, 공항 등지로 접근성이 좋고, 여의도까지는 1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이 밖에 서부간선도로와 올림픽대로 이용도 편하다.
조합원 계약 신청은 청약통장과 무관하며, 서울, 인천, 경기도에 1년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이거나 전용면적 85m² 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에 가입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