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하의 영향으로 수익형 부동산이 주목받고 있다. 이중 서울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129(당산동)에 위치한 ‘당산역 여의도 아리스타’ 오피스텔이 남다른 세 가지로 떠오르고 있다.
먼저 매월 안정적인 월세와 시세차익까지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이다. 여의도 아리스타 오피스텔은 현재 사업지가 위치한 당산역 및 여의도 일대 동일 면적 오피스텔의 매매가보다 낮은 금액으로 분양한다. 이에 따라 현 주변시세와 신축건물이라는 혜택까지 더해져 시세차익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또 아리스타 바로 앞에 ‘당산-여의도 보행육교’가 있어 여의도 접근이 쉽다. 이는 당산역 더블역세권의 교통 인프라에 여의도의 프리미엄까지 더해진 입지로 추후 영등포 재정비촉진지구부터 여의도 고층 오피스 개발에 따른 시너지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아리스타만의 트렌디함도 장점이다. 아리스타는 영등포, 당산 지역에서 찾기 힘든 306실의 대단지 신규 오피스텔로 원룸 위주의 소형 평형대로 구성했다.
여의도 아리스타 오피스텔은 총 306실 규모(지하 3층∼지상 15층, 1개동), 1층 근린생활시설(8실)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면적은 19.78m²∼33.89m²이다.
시행은 하나자산신탁, 위탁은 엠엠디 어소시에이츠, 시공은 대양종합건설이 맡았다. 홍보관은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638(5호선 영등포시장역 1번 출구)에 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