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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 컸다”…이성미 아들 딸 공개

입력 | 2019-09-05 16:08:00

사진=이성미 인스타그램 갈무리


개그우먼 이성미(60)가 아들·딸을 공개했다.

이성미는 4일 인스타그램에 “(캐나다) 캘로나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성미는 딸·아들과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성미 아들·딸의 훈훈한 외모에 눈길이 간다.

이성미는 “아들과 딸! 이제는 다 컸다”며 “(잘 자라주어) 고맙다”고 적었다.

1980년 TBC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한 이성미는 80년대 후반 한 가수의 아이를 가졌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결혼하지 못했다.

이후 홀로 아들을 낳아 키운 이성미는 1993년 조대원 씨와 결혼한 뒤 두 딸을 낳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